보건부에 따르면 이란 확진자는 전날 978명을 보였으나 하루사이 50%가 넘는 523명이 새로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란내 코로나19 사태는 심각한 양상이다. 코로나 대응을 책임지고 있던 보건부 차관에 이어 부통령 등 정부 고위직들도 잇따라 감염되는 가운데 알리 다스타크 국회부의장이 끝내 사망했다. 이란 관영통신은 그가 인플루엔자와 전쟁후휴증으로 숨졌다고 전했으나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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