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극장가, 코로나19 '직격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02 16:4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돌파한 2일 서울시내 한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극장가 관객 수와 매출은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도 16년 만에 가장 적었다. 일일 관객·월 관객·월매출이 한꺼번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2020.3.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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