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진로이즈백 시그니처 캐릭터인 두꺼비 얼굴을 내세운 디자인으로 2030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매는 통신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슈피겐코리아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슈피겐코리아가 진로이즈백 패키지를 내놓은 건 지난해 아이폰11 출시 때에 이어 두 번째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진로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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