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네트웍스,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하한가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 2020.03.02 09:30

[특징주]

코너스톤네트웍스가 2일 개장 초반부터 하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너스톤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204원(-30.00%) 내린 476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8일 "코너스톤네트웍스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30억원 미만 발생,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했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에서 관련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지정이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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