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 차에서 숨진 채 발견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20.03.02 07:36
주승용 국회부의장./사진=뉴스1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 부의장의 비서인 정모씨(48)는 지난 1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 정씨의 집 인근 차 안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정씨는 이날 오전 11시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 보이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행방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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