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면서 2일부터 6일까지 긴급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돌봄은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돌봄교실을 둘러보며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같은 방역물품 구비와 일일 생활소독 등 긴급돌봄 운영을 위한 준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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