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3월1일 서울 충무초서 긴급돌봄 준비현황 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28 20:0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개학 연기 기간 운영하는 긴급돌봄교실 현장을 점검한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면서 2일부터 6일까지 긴급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돌봄은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돌봄교실을 둘러보며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같은 방역물품 구비와 일일 생활소독 등 긴급돌봄 운영을 위한 준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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