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위탁 운용사 선정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2.28 17:56
군인공제회는 올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사 8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자 규모는 PEF 1000억원, VC 300억원이다. 각 운용사에 100억~200억원을 맡긴다.

PEF 분야에선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케이스톤파트너스, KTB 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꼽혔다. VC 분야에선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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