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홈플러스 면목점 28일 임시휴업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20.02.28 16:24

25일 저녁 확진자 다녀가..29일 재오픈

홈플러스 로고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중랑구 면목점(사가정로 332) 점포를 임시 휴업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타 지역 확진자가 지난 25일 오후 8시 37분에서 20분간 홈플러스 면목점을 들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확진자 확인 후 전날 오후 8시부터 휴업했다"며 "중랑구 보건소 지침에 따라 29일 다시 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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