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마스크 1일 공급 목표량 우체국·하나로마트 각각 50만개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0.02.28 15:07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5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추가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 또한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 마트, 공영홈쇼핑 등 공적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2020.2.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오후 3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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