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퇴직연금 잔액 1조 달성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0.02.28 10:06
OK저축은행은 28일 총 퇴직연금 보유 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018년 11월 퇴직연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후 현재까지 은행, 증권, 보험사 등 23개 금융사에 퇴직연금 DB형, DC형, IRP형 확정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 중이다.

이 중 퇴직연금 DB형 잔액의 경우 저축은행 중 가장 많은 30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퇴직연금은 고객의 은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이라며 "합리적인 수익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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