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신임 대표이사이 손동일 씨 선임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20.02.28 09:18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는 2020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손동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손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73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했고 LG유통(현 GS리테일)과 아워홈을 거치며 재무,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6년부터 천호엔케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전략·재무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왔다.


손 대표이사는 “35년 역사의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시장 내 브랜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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