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울산 ACL 홈경기, 18일 호주 원정으로 변경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20.02.27 23:45
울산 현대. /사진=한국프로축연맹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때문에 울산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도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월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과 퍼스 글로리(호주)와 경기가 연기됐다. 이는 3월 18일 퍼스 홈에서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대신 4월 7일 퍼스 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차전 경기는 장소만 바뀌어 울산 홈에서 열린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