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개포동 거주자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 2020.02.27 19:46
코로나19 /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종로구에 따르면 관내 한국의학연구소(KMI) 세종빌딩에 근무하는 28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KMI 직원 A씨는 6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고, 거주지는 강남구 개포동이다.


A씨는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강북삼성병원을 찾다. 검체 조사 뒤 자가격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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