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여파... 공항 빈자리만 덩그러니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27 16:30
(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주차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0일까지 인천공항은 일일 평균 이용객이 20만 명에 달했지만 지난 23일 10만4790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많은 코로나 환자가 나오면서 한국을 여행하려는 외국인이 급속히 감소하고 외국 여행을 취소하는 한국인이 늘어난 탓이다. 2020.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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