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2대 주주 지분율 강화 "우호지분 확대"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0.02.27 14:05
제이준코스메틱은 2대 주주 이도헬스케어가 지분율을 8.4%로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도헬스케어는 42억원 규모 콜옵션 행사에 따른 전환사채(CB) 주식 102만 1649주를 취득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2대 주주가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도헬스케어 관계자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주가가 내재가치 및 실적 기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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