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불법집회 연 범투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26 16:50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범투본(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집회 참가자들이 26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전광훈 목사 구속에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 내 집회 제한대상 장소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집회금지 구역은 이미 제한이 가해지고 있는 광화문·청계·서울광장과 그 주변 차도·인도뿐만 아니라 서울역광장에서 서울·청계·광화문광장과 효자동삼거리로 이어지는 광장 도로와 주변 인도, 신문로 및 주변 인도, 종로1가 도로 및 주변 인도, 광화문광장에서 국무총리공관까지의 도로와 주변 인도 등까지 확대된다. 2020.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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