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성동훈 기자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이달 19∼20일 인천과 LA 노선을 오가는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귀국,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승무원. 2020.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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