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서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2020 F/W 레디 투 웨어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아이린은 가슴 부분을 살짝 가린 듯한 커팅 디자인의 플리츠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아이린은 검정 가죽 클러치를 들고 블랙 앵클 스트랩 힐을 신어 세련미 넘치는 프론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런웨이 모델은 질감을 살린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반지 외에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와인색 네일 컬러를 매치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