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첫 확진자 2명...신천지 교인과 대구 방문자 '양성'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20.02.26 14:09
20일 오후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9명으로 늘어나 잠정 폐쇄 조치를 내린 대구 남구의 미군기지에서 미군이 마스크를 쓴 채 근무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도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중 1명은 신천지 교인이고 1명은 대구 예식장을 최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강남구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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