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직원 1차 양성판정…3일간 서울본사 폐쇄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20.02.26 11:17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 사진제공=SK텔레콤

26일 SK텔레콤 직원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자가 확인돼 서울 을지로 T타워가 3일간 폐쇄된다. 이날부터 T타워 출입이 금지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전직원에게 T타워 내 1차양성자가 확인돼 3일간 T타워를 폐쇄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SK텔레콤은 앞서 25일부터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직원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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