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고품격에 내구성도 갖춘 원목마루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 2020.02.27 05:06

[2020 봄 인테리어]동화자연마루 '나투스 진 원목'

편집자주 | 봄 웨딩시즌과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집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1급 발암물질 라돈 사태 등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친환경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친환경 소재로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와 상품들을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최근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원목마루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동화기업의 대표적 건장재 브랜드인 동화자연마루의 '나투스 진 원목'은 원목마루의 장점인 멋스러운 인테리어에 기존 원목마루 대비 뛰어난 내구성까지 더해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투스 진 원목은 친환경 최고 수준인 슈퍼E0(SE0) 등급의 나프(포름알데히드 무첨가)보드를 사용한 나투스 진에 천연 원목을 결합시켰다.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포름알데히드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품 생산 단계부터 라돈(Radon) 제어 기술을 적용해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라돈 방출을 최소화했다. 시공 과정에서도 라돈 제어 물질을 첨가한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라돈 가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착·분해한다.

특히 나투스 진 원목은 기존 원목마루와 동일한 천연 원목 단판의 표면에 특수 가공(Brush) 처리를 추가해 나무의 숨결이 살아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원목마루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던 내구성 측면은 보완했다. 나투스 진 원목에는 원목마루의 핵심 소재로 기존 합판이 아닌 내구성, 내수성이 뛰어난 동화기업의 나프 보드가 사용돼 관리가 용이하다. 나프 보드는 합판 대비 강화된 열전도 기술과 잠열성으로 바닥의 온도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거환경에도 적합하다.

나투스 진 원목을 시공할 때는 해당 제품에 최적화된 클릭 공법이 적용된다. 클릭 시공은 마루와 마루를 끼워 맞추는 형식이어서 기존 원목마루 대비 더욱 빠르고 편리한 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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