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의 돈카츠, 우동, 메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참다랑어 추출물을 사용해 70년이 넘도록 쯔유를 만들어온 전통 있는 장인과 함께 개발한 전용쯔유, 한 번도 얼리지 않는 국내산 1등급 냉장 등심, 돈카츠의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만든 전용 생빵가루, 효소공법의 프리미엄 전용유등 식재료부터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꾀했다.
보우앤파트너스 측은 매장운영의 경험이 없는 점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전문가도 배우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 레시피와 가맹점 운영을 안팎으로 보살피고 돕는 슈퍼바이징, 트렌드에 맞는 꾸준한 메뉴 개발로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업체 측은 "미소야의 평균 가맹점 운영연수는 8년 이상이다.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를 중시하는 브랜드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미소야는 전국 가맹점이 250호점이 넘고, 지속적으로 오픈 중이다. 최근 춘천 석사, 일산역, 인천 송도, 부산 명지에도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진규 회장은 창업 시부터 시설, 인테리어로는 수익을 남기지 않고 있고 올해는 창립 20주년 기념 가맹비 지원 프로그램(신규 20호점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본사만 성장하는 회사가 아닌 가맹점과 본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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