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국 여행 자제 '적색경보' 발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24 21:35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 AFP=뉴스1(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홍콩 자치정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면서 '적색경보'를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데 따른 조치다. 한국에선 24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33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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