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들을 돌아가며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대표 메뉴이자 스테디셀러인 ‘빅맥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했다. 이로써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1955 버거를 꾸준히 즐겨온 고객들은 자신의 최애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4900원, 1955 버거 세트는 5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이른바 갓성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맥올데이’를 리뉴얼 런칭하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33년차 빅맥 팬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즐겨 찾은 한예리와 8년째 1955 버거를 최애 버거로 꼽은 돈스파이크가 각각 자신들이 사랑하는 버거를 자신 있게 추천하며 새로워진 맥올데이를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0년 맥올데이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메뉴들로 재편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맥올데이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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