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첫눈에 반한 아내 하시시박은 누구?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2.24 07:41
사진작가 하시시박/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은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과거 독립영화를 연출한 적이 있는 영화감독이기도 하며 최근엔 밴드 혁오, 아이돌 가수 용준형,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함께 사진 작업을 하기도 했다.

하시시박은 봉태규와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2018년엔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봉태규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아내 하시시박을 만난 지 두 번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봉태규는 "처음 지인 술자리에서 하시시박을 만나 얘기를 해보니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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