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점점 빠져"…한혜연 '단마토' 먹고 12.5kg 감량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2020.02.23 22:12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꿀팁으로 단마토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된 한혜연이 출연, 청취자들의 패션과 뷰티에 대한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한혜연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어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다. '단마토'라고 해서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정말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이다. ‘스테비아’는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로 설탕보다 2~300배 강한 단맛이 나지만 몸에는 흡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혜연은 12.5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와 함께 '슈스스 다이어트 비법大공개'가 덩달아 크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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