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첫방 앞두고 "떨리고 설레"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0.02.22 22:30
배우 김태희 /김태희 SNS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첫 방송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김태희는 22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드디어 하이바이 마마 첫방송"이라며 "아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 같이 본방 사수해달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김태희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으로 출연한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유령의 모습으로 가족들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결혼한 뒤 출산을 하면서 5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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