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해 190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34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92명이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 38명이 신천지와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2020.2.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주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41세 남성을 대상으로 사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정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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