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 코로나19 뚫렸다…부부 확진 판정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 2020.02.22 09:47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청주에 사는 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다른 지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정확한 행선지는 아직 확인 중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엔 충북 증평군 모 육군부대 소속 대위 A씨(3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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