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24만개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 적발, 221만개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2.21 16:20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마스크 524만개 보관 업체 적발,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우선공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를 위반해 마스크 524만개를 보관하고 있던 부산 소재 제조·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발된 마스크 중 유통이 가능한 221만개를 대구·경북지여게 무선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2020.2.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