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고속버스 3개사, 시외버스 5개사에 버스 도착시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점으로 승객 하차를 유도하고 소독과 방역을 강화토록 협조한 상태다.
또 군‧구와 협의를 통해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확보해 인천종합터미널, 지하역사 등에 추가 배치하고 인천교통공사 및 미추홀구와의 협조체계를 통해 새벽부터 자정까지 터미널 방역·열감지 근무조(6개조 12명)를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인천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강화종합터미널, 인천국제공항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책임자를 지정, 방역·소독활동에 대한 일일보고 및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