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4월 블라디보스토크 운항 재개…특가 프로모션 실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20.02.19 16:19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이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인천(화, 금, 일)과 대구(월, 수, 토) 각각 주 3회씩 운항한다. 특가 프로모션은 19일 오후 2시부터 3월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11만4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해당 특가 운임의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25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에 오전 11시 10분(금요일은 11시 40분) 도착한다. 대구공항에서는 오전 8시 출발해 오전 11시 40분 현지 도착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즐기는 휴가를 미리 계획하실 것을 추천한다“라며 “다양한 노선 운영과 합리적인 운임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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