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시도교육감들을 만나 코로나19 신학기 학생건강 안전확보 교육활동 위한 시도교육감 노력 청취하고 건의를 들었다.
문 대통령은 각 교육청의 격리 및 예방 조치를 격려하고, 학생 교직원의 개인위생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대구를 포함, 15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확인되면서 방역 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포함,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