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신호위반 차량에 발목 골절… 당분간 휴식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 2020.02.18 19:43
배우 이광수/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광수는 이날 예정돼 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비롯한 프로그램 녹화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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