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장화에 빠진 건후 공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0.02.18 10:54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들 박건후군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들 박건후군의 근황을 알렸다.

안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는 눈이 내리고, 스위스는 11월부터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장화를 신고 있는 건후 사진 2장을 올렸다.

안나는 장화를 신고 진흙 웅덩이에서 놀고 있는 건후 사진에 대해 "건후가 새로운 신발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몇 가지 계획을 시작했다"며 "곧 공개하겠다"고 썼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주호 가족은 안나가 셋째 출산을 위해 스위스에 머물기로 하면서 잠정 하차했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들 박건후군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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