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3회 해역 사진 공모전 전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20.02.18 10:19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내달 17일까지 '제3회 부경대 해역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바다를 담다! 어촌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도시 부산에 위치한 부경대가 시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이며, 응모작은 바다와 포구, 갯벌, 어촌, 해녀, 선박 등 해역과 관련된 사진이어야 한다.

촬영기기는 일반카메라나 스마트폰 등으로 제한이 없으며, 지난 2018년 이후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1인 당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고,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부경대 HK+사업단 이메일(hkplus@pk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4월 셋째 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출품작은 주제 이해도, 작품성, 창의성, 흥미성,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상 1점에 대해 부경대 총장상과 5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하는 등 총 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부경대는 공모전 시상식 후 별도의 사진 전시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수상작을 공유할 예정이다. 공모전 문의는 부경대 HK+사업단(051-629-7013, http://hkplus.pknu.ac.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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