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결혼 7년만에 득녀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0.02.17 19:40
영화 '블랙머니'의 조진웅/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

영화배우 조진웅이 7년만에 아빠가 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의 아내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7년간 열애를 해온 6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조진웅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배우 최우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경관의 피' 촬영을 진행 중이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