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현직 임원 고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0.02.17 18:27
한국가스공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현직 임원 임모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사는 또 고발 혐의로 발생한 재산상의 손해 금액은 5500만원이며, 2018년 10월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이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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