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윤석열 부인 주가 조작? 경찰 "내사 대상자 아냐"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 2020.02.17 18:00

편집자주 |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지난해 7월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건희씨가 남편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윤석열 부인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특혜성 비상장주식 거래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내사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검찰은 인사청문회 등에서 이미 소명된 의혹이라고 밝혔다.

2. 30번째 확진자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국내 '코로나19' 29번째 환자(82, 한국인 남성)에 이어 그의 부인(30번째 환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 부산의료원
베트남에 다녀온 뒤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으로 부산의료원 응급실에 이송된 4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숨졌다. 이 남성은 발열은 없었으나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4.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이 합쳐진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당의 인적 구성이 '도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이란 비판이 나온다.

5. 사매2터널
전북 남원시 사매면 사매2터널(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터널 내에서 다중추돌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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