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티스캐너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20.02.17 11:12

골프존카운티는 다음 달 15일까지 프로 골퍼 레슨비와 그린피를 전액 지원하는 '티스캐너 무료! 필드 레슨’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장 예약 서비스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PC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댓글은 △티스캐너 한 줄 소개 △희망 골프장과 자신의 핸디 △원하는 필드 레슨 포인트를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골프장별 3명씩 총 18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8일이다.


필드 레슨 일정과 골프장은 △1회차(3월25일) 아트밸리CC △2회차(3월26일) 골프존카운티 화랑 △3회차(3월27일) 한림용인 △4회차(4월1일) 골프존카운티 순천 △5회차(4월2일) 골프존카운티 사천 △6회차(4월3일) 골프존카운티 감포 등이다.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프로 골퍼는 KPGA와 KGF 소속 김태경 프로다. 김 프로는 골프존 아카데미와 골프존 본사 헤드 프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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