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사불"…성민·송가인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20.02.17 07:20
성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 잘 가요 사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성민, 트로트 가수 송가인 등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 소감을 전했다.

성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건한 마음으로…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잘 가요 사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민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쓰인 텔레비전을 부여잡고 있다. 슬픈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방송. 좋은 작품에 OST까지 참여하게 돼서 너무너무 영광이고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장면 중 하나로,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바라보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최종화인 16화에서는 리정혁(현빈)·윤세리(손예진)의 재회와 서단(서지혜)·구승준(김정현)의 이별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김태희·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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