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회장은 13일 대한상의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이 같이 제안하고 "현대차는 우리 정부의 신속한 지원으로 현재 40개 중국 와이어링 하네스 공장 중 38개에 대해 재가동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와이어링 하네스는 항공 운송으로 조달하고 있는데, 항공 관세를 해상운송 기준으로 한시적으로 인하해달라"며 "항공 운임은 해상에 비해 30~50배 차이가 나는 만큼 특례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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