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SSG페이와 제휴..이마트·스타벅스에서도 사용가능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0.02.13 14:05
페이코인(Paycoin)을 신세계 SSG페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은 신세계그룹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SG페이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페이코인을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SSG페이 앱에서 '페이코인 전환'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처는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이다. 페이코인은 SSG페이 전환고객에 대해 추가혜택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제휴를 통해 페이코인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 할 것"이라며 "사용자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코인은 교보문고, BBQ치킨, 달콤커피 등 전국 1만5000여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페이코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페레로로쉐를 구매 고객 대상 5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도 50%페이백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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