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정부24'서 채무정보 조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20.02.13 09:33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파산금융회사 등의 채무자들이 별도의 파산금융회사 방문 없이 '정부24'를 통해 채무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24' 이용시 다양한 정부·공공기관 서비스와 함께 예보의 채무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채무 내역이 확인된 채무자는 예보나 파산금융회사 등을 통해 채무조정 방안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예보는 채무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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