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tv에 아시아 드라마 채널 'A+드라마' 단독 론칭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20.02.13 09:17
SK브로드밴드는 B tv에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 tv에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채널번호는 111번이다.

에이플드라마는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춰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하는 채널이다. 또 웹 드라마, 웹 예능과 같이 창의성과 작품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에이플드라마는 Btv 단독 론칭을 기념해 블로그에서 '채널 번호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가운데 123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와 치킨,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에이플드라마처럼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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