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이뮨셀엘씨주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28% 증가한 357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2018년 투자지분 금융수익 급증에 따른 일시적인 기저효과로 18%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29% 증가한 342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 이뮨셀엘씨주는 4년만에 연간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뮨셀엘씨주는 2019년 6월 서울대병원에서 실제처방자료(Real World Data) 논문 발표를 통해,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의 기틀을 마련하며 처방이 계속 증가중이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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