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SCI, 파산 신청 소송 피소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2.07 18:17
미래SCI는 채권자 김성훈씨로부터 지난 1월 10일 파산 신청 소송을 당했다고 7일 공시했다. 관할 법원은 청주지방법원이다. 김씨는 미래SCI 관계회사인 에너바이오의 채권자다. 미래SCI는 에너바이오의 연대보증인이다.

미래SCI는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가능한 채권자와 협의해 원만하게 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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