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별 다양한 에디션을 출시하는 홍루이젠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을 입은 흔한남매 캐릭터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2월 밸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러블리한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SNS 상에 다양한 인증 사진이 게재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흔한남매 세트는 흔한남매 캐릭터의 이름을 따 ‘에이미 세트’와 ‘으뜸 세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에이미 세트는 샌드위치 6개와 설화병 1박스, 흔한남매 한정판 스티커를 제공한다. 구성품인 설화병은 쫀득한 식감에 부드러운 우유 향이 나는 대만 전통 디저트로 홍루이젠의 또 다른 인기 품목이다.
으뜸 세트는 홍루이젠 샌드위치 12개와 흔한남매 스티커로 구성돼 있어 샌드위치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흔한남매 세트에 함께 제공되는 홍루이젠X흔한남매 스티커는 개별로는 판매하지 않는 한정판으로, 흔한남매 스티커를 얻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홍루이젠은 한국 시장에서 소프트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두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은 물론, 흔한 남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홍루이젠의 흔한남매 세트는 전국 300여개 홍루이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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