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세번째 진 주인공에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2.07 07:20
영탁/사진=TV 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영탁이 '미스터트롯' 본선 2차전의 진으로 선정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선 치열했던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선 '예선 진' 김호중과 '본선 1차전 진' 장민호에 이어 세 번째로 '진' 왕관을 쓸 이가 누굴지 밝혀졌다. 본선 2차전에서도 살아남은 20인의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호명된 '진'은 '막걸리 한 잔'을 부른 영탁이었다.

영탁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깜짝 놀랐다. 그는 마스터들에게 큰절을 하며 감사를 표했다. 새로운 왕관의 주인이 된 영탁은 "사실 진을 마음에 둔 적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