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측은 "지난해 2월 한진칼과 한진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이사회가 전자투표 도입 및 실시를 결의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KCGI 측은 "한진칼과 한진의 이사들이 KCGI 측 전자투표 도입 및 실시 요청을 수용해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를 독려하고 주주총회 관련 업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주주와 회사에 대한 의무를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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